김현철 정신과의사 성 폭행 의료법위반

김현철 정신과 의사가 MBC PD수첩에서 제기되는 논란들로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2013년 무한도전 출연한 이후 일명 <무한도전 정신과 의사>로 유명세를 타면서 스타 의사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김현철 정신과 의사는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의학 학사를 졸업한 이후 한림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를 졸업하였습니다. 대동병원 정신과 과장을 거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치정 수사심의위원을 거쳐 수성구정신과증진센터 센터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김현철 정신과 의사는 스타의사로 발돋음 한 이후 병원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환자로 그야말로 대박 스타 의사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현철 의사에게 지난 4월 성적으로 착취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김현철 원장ㅇ이 정신질환자의 취약한 심리를 파고들어 그루밍 성 폭룍을 일삼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주장을 한 여성인 A여성뿐만 아니라고 합니다. 김현철 정신과의사에 병원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들은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김현철의사가 습관적으로 환자나 직원을 성희롱하고 환자와의 내담 내용을 주변인들에게 말하고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해 정도 이상의 양을 처방해주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는 직원 및 환자들의 증언도 잇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