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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돌 요한 거대한 비밀?

모든핫이슈 2019. 6. 1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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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에서 김씨돌 특집으로 방영되면서 김씨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김씨돌에 대해 누구인가 하는 분들이 많은실텐데요. 과연 김씨돌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과 씨돌은 동일인물로 본명은 김용현이라고 합니다. 김용현 씨가 김씨돌이라는 이름으로 지냈던 해발 800미터 봉화치마을의 풍경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그는 동네사람들로부터 4년째 감감무소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봉화치마을에는 그가 살던 집이 빈 채로 남아 있습니다.

김씨돌이 방송출연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세상의 이런일이>에 출연했을 당시 MC 임성훈은 “그 당시에는 자연인이라는 말이 사실 좀 생소했다. 방송 당시만 해도 그때는 자연인이라는 말을 잘 몰랐던 시절이라, 김씨돌 씨야말로 지금 생각해보면 원조 자연인이다. 이렇게 표현해도 틀리지 않을 거 같다. 원조 자연인”이라고 라고 말했습니다.

김씨돌은 상품백화점이 무너졌을 당시에도 구조원을 도와 열심히 사람들을 구조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씨돌은 과거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구조한 사람인데요.


1987년 분이 할머니는 상병으로 복무 중이던 막내 아들을 연관을 잃었습니다. 군대에서는 훈련을 받던 중 연관에 갑자기 쓰러져 깨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고 설명했지만 분이 할머니는 의심을 거둘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씨돌이 보안부대 감시를 피해 담장을 뛰어 넘어 집 안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분이 할머니 막내 아들 연관이 숨진 이유는 따로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요한은 이 부재자 투표 때문에 연관이 사망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투표를 앞두고 군 상부에서 여당 후보를 찍으라고 지시했는데 연관이 이를 어기고 야당 후보에게 표를 행사했다가 구타를 당해 숨졌다는 것입니다.

분이 할머니와 가족들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아들 연관의 억울한 죽음을 알렸습니다. 그 덕분에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연관이 군대에서 야권 후보에 투표했다가 선임들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고 인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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