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나이 인교진 러브스토리

배우 소이현이 육아를 벗어나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부부의 연일 맺어 현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습니다.  SBS드라마<운명과 분노>로 찾아온 소이현의 나이와 인교진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이현의 나이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 입니다. 소이현은 2002년 이기찬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중천>,<묘도야화>,<때려>,<보석비빔밥>,<청담동 앨리스>,<후아유>,<여자의 비밀>등등을 통해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이현은 현재 동상이몽에서 인교진과 함께 출연하며 더욱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렇다면 남편 인교진과는 어떻게 부부의 연이 되었을까요? 남편 인교진과는 소이현이 18살때 작품에서 만나 이후 작품 3개와 광고, 화보를 촬영하며 10년동안 알고 지냈다고 합니다.

친한 동생 오빠로 잘 지내다가 어느날 인교진이 먼저 연인으로 만나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고 소이현은 그동안에 쌓아온 인연이 무너질까 연락도 하지 않고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생각이 바꼈고 어짜피 알고 지낸 세월이 있는데 무슨 연애냐며 결혼하자고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공식 부부가 되었고 열애 인정부터 결혼까지 초고속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후 하은양을 얻은 소이현은 잠시 방송활동을 접고 육아에 열중 하였습니다. 둘째까지 출산 한 이후 이번<운명과 분노>가 첫 작품이라 많은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소이현과 인교진 사진은 소이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ssoyang84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