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나이 남편 주가조작

배우 견미리가 홈쇼핑에서 본인의 화장품 팩트 대박으로 연일 완판 신기록을 세우는데 이어 퇴출 청원이 올라오면서 무슨 일인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견미리의 재혼한 남편이 주가 조작으로 구속이 되면서 생긴 일인데요. 과연 무슨 일이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견미리의 나이는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살 입니다. 견미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배우와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견미리는 배우 임영규와 1987년에 결혼을 하였으나 슬하에 딸 두명을 두고 5년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견미리는 임영규와 이혼을 하면서 빚을 떠안게 되었고 그 빚을 해결하고 두 딸에게 잘해주는 남편 이홍헌씨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재혼한 남편이 주주로 있었던 한 회사에 견미리가 주식을 샀는데 이 주식이 견미리가 사자마자 폭등을 하면서 견미리는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 조작협의를 받았으나 경찰 조사에서 그 회사는 견미리의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주주로 밝혀지면서 주가조작 협의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년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협의로 밝혀져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의 실형을 판결 받았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견미리가 사과도 없이 홈쇼핑에 출연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며 퇴출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의 문제로 인해 사과하고 홈쇼핑을 중단하였는데요. 앞으로 견미리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