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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나이 인스타 결혼 여배우 골프장

모든핫이슈 2020. 7. 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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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에 골프장 여배우가 등장을 하면서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A씨는 골프장을 찾은 박수인에게 심한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박수인이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면서 늑장 라운딩을 했다는 A씨는 뒷팀을 위해 신속한 이동을 유도했으나 오히려 박수인이 큰 소리로 자신을 질책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집으로 돌아간 후 골프장에 캐디 비용 환불을 요구했고, 골프장이 이를 거부하자 홈페이지에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에 X판"이라는 후기를 올렸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A씨의 폭로 이후 '골프장 갑질 연예인'으로 박수인이 지목됐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대중의 비난이 빗발치자 박수인은 "오히려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고,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을 뿐"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골프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박수인은 23일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 그래서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게 갑질이냐”며 “우리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을 못한 것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우리가 마치 잘못한 것처럼 나왔다”고 말했는데요.

사진을 찍느라 진행을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날 사진을 찍지 않았다.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골프장에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는데, 캐디 연결도 안해줬다. 나 혼자 만이 아니라 같이 간 지인들도 아는 부분이다. SNS와 후기 게시판에 영수증과 내용을 올린 것이다.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한 것이 ‘갑질’이냐”라고 되물며 캐디에 대해 반박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박수인은 “만약 오해가 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겠다. 그러나 제가 갑질을 했다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것은 정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만 31세인 박수인은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한 박수인은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귀접' 등에 출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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