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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샷 잘하는 법

모든핫이슈 2021. 12. 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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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어프로치샷 방법은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 그 방법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프로골퍼들도 다 자신만의 어프로치샷 방법과 감각을 갖고 있죠. ‘정답’은 없습니다. 어프로치샷의 기본은 볼을 잘 맞추는 것이 먼저, 그리고 굴리는지 띄우는지에 따라 클럽을 바꾸거나 볼 위치를 바꾸는 등 상황에 맞게 적용을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어프로치샷을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볼 위치’를 찾는 것과 ‘억지 동작을 안 하는 샷’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김해림은 “사실 많은 분들이 왜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쳐야 하는지 잘 모른다”며 “스탠스 중앙에서 볼 1개가량 오른쪽에 놓으면 자연스럽게 볼을 먼저 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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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오른쪽에 놓으면 억지 스윙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볼 포지션을 먼저 고치라고 합니다. 양발의 중앙이죠. 먼저 볼을 양발 중앙에 놓고 9번 아이언부터 샌드웨지까지 치면서 볼을 제대로 맞추는 연습을 합니다. 이때 하체는 최대한 고정하고 그립을 잡은 힘은 평소의 60%선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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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의 무게중심이 중요합니다. 왼발에 70%가량 있어야 합니다. 이때 한번 상상해볼까요. 양발에 체중을 50%씩 배분한 뒤 볼을 스탠스의 가운데에 놓고 체중을 왼쪽으로 더 주세요. 스윙축이 살짝 왼쪽으로 이동하며 볼은 자연스럽게 스윙축의 살짝 오른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보통 오른쪽에 놓으라고 하지만 중앙에서 볼 1개 정도 이상 오른쪽에 놓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오른발 뒤꿈치 부분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볼을 양발 가운데 놓으셨죠? 이 상태에서 피칭이나 52도 웨지, 56도 웨지 등을 칩니다. 다양하게 쳐보며 원하는 탄도나 구질, 스핀양이 나오는 위치를 조금씩 찾아가는 겁니다. 자신만의 ‘볼 위치’를 찾는 거죠.


볼 위치는 오른발 안쪽, 즉 중앙에서 볼 1개에서 반 개 정도 오른쪽입니다. 그리고 굴리는 샷을 할 경우에는 50도 웨지를 사용하고, 띄울 때에는 58도를 사용합니다. 올바른 볼 위치를 찾으면 억지 동작을 할 필요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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