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검사 김학의가 6년만에 결국 구속영장이 떨어졌습니다. 2013년 별장 성접대 사건이 일어난 지 6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김학의는 동영상속 본인의 모습을 부인하며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지만 결국 구속되며 검색어에 몇일째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은 2006~2008년 건설업자 윤중천과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총 1억 6천만원의 상당의 뇌몰을 수수한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구속영장에 적시한 혐의는 뇌물 수수이지 성접대에 대한 내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도주와 중거 인멸을 우려하여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금품 및 성접대를 받은 혐의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계속하여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동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였지만 본인이 아니라고 끝까지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