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의원이 아내 살인 혐의로 자진 신고로 경찰에 출두하면서 검색어에 오르며 아내살인 이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김포시 의회 전 의장인 유승현은 오늘 아내를 살인한 혐의로 자진 신고를 하였습니다.유승현 의원은 오늘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술병 등으로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자백하였습니다. 유승현 의원은 스스로 경찰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린 후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현장에 출두하였을 당시 아내는 얼굴 등 온 몸에 멍이 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얼굴과 발등에서 일부 자상이 발견됬다고 합니다. 아내와의 말다툼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나 정확한 살해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유승편 전 김포시의원은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