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판사 주식 김부선

이미선 판사가 전일 청문회로 인하여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일 10일 이미선 판사는 헌법재판관 후보자리를 앞두고 청문회가 진행되었는데요. 논란이 된 이미선 주식 부자설과 연관 검색어에 등장하는 김부선과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미선 판사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살 입니다. 이미서 판사는 부산 출신으로 학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이미선 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원 부장판사로 있으며 현재 헌법재판관 자리를 후보자로 내정되어 있습니다. 이미선 판사는 노동법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하면서 노동자의 법적 보호를 강화하는 사회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전일 논란이 되었던 이미선 판사의 주식은 35억원 이며 모두 남편이 한 것이라고 본인은 몰랐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이미선 남편역시 판사를 거치고 현재 변호사로 있는 오충진 이라고 합니다.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임명이 되면 주식을 모두 정리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연관검색어에 왜 김부선이 등장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김부선의 딸 이미소의 잘못된 표기로 인하여 생긴 해프닝 이라고 합니다. 김부선과 이미선판사는 전혀 관계없는 인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