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재판 보복운전 사건

베우 최민수가 얼마 전 있었던 보복운전 사건으로 인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린다는 소식이 많은 관심과 화제를 받고 있습니다. 최민수의 보복운전 사건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민수는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서 보복운전으로 불구속 기소 되었습니다. 여의도에서 한 차량이 최민수의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하는 등 교통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 차량 운전자 A씨는 차를 피하지 못해 수백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하여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최민수는 검찰 조사에서 앞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 추행해 진로를 방해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더욱 최민수는 피해자와 이야기를 하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 욕설을 내밭어 모욕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민수는 억울하다는 입장으로 이번 재판을 통해서 시시비비 가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최민수는 당시 출연예정이였던 동상이몽 프로그램이 편집되기도 하였는데요. 오늘 그 첫 재판이 열리게 되면서 진행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