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은 재벌2세?

KBS 전 아나운서 였던 강수정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고향에 들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접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KBS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당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강수정 아나운서의 나이와 남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수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입사 하자마자 뽀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남성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연예가중게 MC와 여걸식스에서 끼를 자랑하며 당시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였으며 스타 아나운서의 시초라 불리는 인물입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최고의 전성기 시절 더욱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자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하였습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현재의 남편과 약 2년7개월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을 하였는데요. 당시 강수정 아나운서가 결혼을 한다는 기사가 나자마자 남편이 재벌 2세라는 등 수많은 소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수정의 남편은 재벌 2세는 아니며 본인이 열심히 공부를 해서 하버드대에 입학하여 현재 홍콩에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결혼 이후에도 다른 아나운서와는 다르게 활발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강수정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하여 활동을 접고 태교활동에 매진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임신 5개월만에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뱃속에 쌍둥이 아이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시험관시술을 하며 임신을 시도하였지만 3번의 유산 끝에 현재의 아들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며 소중하게 얻은 아이라 현재 아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홍콩에서 생활하며 한국을 자주 오가며 좋은 작품을 통해 찾아 뵙고 싶다는 강수정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