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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치료제로 쓰이는 페라미플루로 인하여 한 여중생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관연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을 병원을 10대 여중생이 페라미플루 치료를 처방받고 한나절 만에 숨이 졌다고 합니다. 숨지긴 전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사망하여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여중생은 어제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의사가 B형 독감 바이러스에 양성을 보였다며 페라미플루 주사를 처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사를 맞고 30분 뒤 집으로 간 여중생은 새벽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아직 페라미플루로 인한 사망인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데요.
페라미플루는 독감 치료제로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타미플루와 같은 독감 치료제 입니다. 타미플루는 5일동안 투약하며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페라미플루는 정맥주사로 링거처럼 약 15분동안 투여하는 치료제 라고 합니다. 단 1회 투여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페라미플루는 올해 부터 2세 이상 어린이에게도 투여가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는데요. 아직 페라미플루의 부작용이 정확히 연구된 결과가 없기 때문에 여중생의 사망이 더욱 안타깝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페라미플로의 가격은 10만원 내외로 측정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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