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삭발 프로필

국회의원 박대출이 삭발한 모습을 본인의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는 공수처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으로 인해 하루가 조용할 날이 없는데요.

 이런 와중에 박대출 의원이 20대 국회는 죽었다라며 글과 함께 삭발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박대출 의원의 삭발 모습과 프로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살 입니다. 박대출은 자유 한국당소속으로 경남 진추 출생입니다. 박대출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이후 행정대학원 외교안보학 석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서울신문 기자로 입사하여 사회부 산업주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부경대학교 겸임교수로 근무하던 박대출은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새누리당 대변인으로 활동한 이후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보수인 박대출은 박근혜 탄핵 당시 논개정신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고향 진주 시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삭발한 채로 의당에 들어서며 기자들에게 사진을 찍혀 공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현재 국민청원을 통해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해체를 두고 검색어에 오르며 청원 110만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