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아들 무슨 일인가

배우 윤손하가 아들이 폭행사건이 연루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서울 숭의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 학교 수련회에서 같은 반 학생 4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고 본인의 부모님에게 사실을 알렸습니다. 

윤손하의 아들이 이4명중에 포함이 되어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모 그룹 회장 손자도 포함이 되어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피해자인 학생은 수련회에서 담요를 가지고 혼자 놀 던 중 4명의 학생들이 본인을 담요 안에 가두고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하였으며 물비누를 바나나비누라고 억지로 마시게 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4명의 학생들의 말을 달랐습니다. 담요 안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고 야구방망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방망이며, 바디워시는 피해자가 먼저 마시겠다는 것을 말린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언론에 의해 보도된 것에 따르면 사용된 야구방망이는 아이들이 실제 야구 경기에 쓰이는 야구 용품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윤손하는 공식 보도를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였고 알려진 것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중들을 자기 아들을 감싼다며 더욱 논란이 심해졌고 윤손하는 아들은 더 이상 학교에서 생활을 할 수 없어 윤손하 가족 모두가 캐나다 이민을 결심하고 떠났습니다. 

윤손하는 은퇴를 한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연예계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윤손하의 아들이 다닌 숭의초등학교는 유명 연예인 및 기업 자재들이 다니는 사립 학교로 연 학비가 10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4명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는 어떠한 처벌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인으로써 학교폭력이라는 사건에 연루가 되었다면 아들을 위해서도 대중을 위해서도 진심 어린 사과와 진실을 밝히고 이민을 갔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