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 나이 김무성 고향

<열혈사제>로 전성기를 맞이한고 있는 배우 고준이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팬들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고준은 2일 방영되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입담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고준의 나이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고준은 신인이 아니라 오랜 무명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나이를 듣고는 많이 놀라신다고 합니다. 

고준은 2001년 영화 <와니와준하>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최근 영화 충무로에서 활약하며 관심을 받다 작년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미스티>에서 시청들에게 제대로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열혈사제를 통해 드디어 배우로 주목받게 된 고준은 18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준은 본명이 아니며 고준의 본명은 김준호 라고 합니다. 어머니의 성을 따서 가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고준의 원래 꿈은 신부가 되는 거였으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한편의 뮤지컬을 본 이후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고준은 운동신경이 남다르 다고 합니다. 유도, 무예타이, 골프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하는데요. 

고준은 무명시절이 길었기 때문에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준의 고향은 서울로 연관검색어에 고향이 뜨는 것은 고준이 작품에서 맛깔나는 실감나는 사투리 연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런데 고준의 연관검색어에 왜 정치인 김무성이 등장을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김무성의 아들 배우 고윤과 이름이 비슷하다 보니 혼동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전혀 김무성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네요. 고준은 <열혈사제>를 성공리에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