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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나이 남편 성국현

모든핫이슈 2019. 5. 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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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미연이 오랜만에 방송출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출연을 앞두고 시청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오미연은 이번 방송 출연에서 남편 성국현과 그리고 과거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얼굴을 600바늘이나 꿰메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배우 오미연의 나이는 1953년 생으로 올해 나이 67살 입니다. 오미연은 대구 출신으로 1973년 MBC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탤런트로 데뷔하기 이전에도 오미연은 연극단 생활로 이미 배우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미연을 있게 해준 드라마는 바로 국민드라마 <지붕아래세가족>으로 이 드라마 출연으로 오미연은 80년대를 장악하는 스타로 당시 1억원이 넘는 방송 CF를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미연은 한창 많은 인기를 얻던 시절 중앙선을 침범하여 운전사고를 일으킨 차량과 사고가 나면서 장차 7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아며 600바늘 이나 꿰메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임신 7개월로 다리 수술을 할 수 없었던 오미연은 아이를 낳았지만 딸이 뇌수종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딸의 치료를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간 오미연은 한국을 오가며 계속해서 배우 생활을 하였고 친정 어머니와 남편 성국현씨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오미연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죽을 때까지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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