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가 떄 아닌 지역비하발언 논란으로 논란이 되며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라도 비하 발언이라며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 댓글에서 논쟁이 일어나며 결국 기사화가 되었는데요. 무슨일이였는지 홍자 지역비하발언 논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일 홍자는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비나리'로 무대를 시작한 홍자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전라남도 영광 단오제,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돼 영광이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홍자는 <미스트롯> 이후 전라도 행사에 처음 와본다고 언급하며 송가인이 경상도에 가서 울었다는데, 제가 그 마음을 알 거 같다"며,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도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여러분 열화와 같은 성원 보내주셔서 너무 힘나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라도 자주 와도 되겠냐. 감사하다. 우리 외가는 전부 전라도다. 낳아준 분, 길러준 분, 다 내 어머니듯이 경상도도, 전라도도 다 나에게는 같은 고향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홍자의 이 같은 멘트는 그저 농담일 뿐이였는데 크게 확대 해석되어 현재 전라도 비하 발언으라며 불쾌감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이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지역비하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는 쪽과 반면 말의 흐름 상 홍자가 감사함을 표하고 있기 때문에 비하로 보는 것은 다소 지나치자는 반응도 있는데요.
홍자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살 입니다. 홍자는 경민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이후 2012년 <왜말을못해,울보야>로 트로트 분야에 데뷔하였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행사, 방송 등 홍자를 찾는 사람들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와중에 이런 논란이 생겨 안타깝다고 하는데요.
홍자는 아직 미혼으로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홍자는 본인의 뜻이 그런 뜻이 아니였는데 이렇게까지 확산되어 안타깝다는 마음을 표시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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