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소송기각 전남편위자료

김미화 전남편이 김미화 상대로 위자료 소송에 패소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원은 김미화의 손을 들어주며 전남편이 제기한 소송을 기가했다고 합니다. 과연 김미화는 전남편과 무슨일이 있었는지 왜 전남편이 위자료를 청구하였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화와 전남편은 1986년에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8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고 두 사람은 합의이혼이 아닌 법원의 조정 끝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양육권은 김미화가 가졌으며 전남편은 아이들을 한달에 두 번 볼수 있는 면접교섭권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김미화과 공인이기에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성 발언을 할 경우 위약금으로 1억원을 지금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전남편은 김미화를 상대로 자녀들을 볼 수 없게 하였고 김미화가 과거 인터뷰 내용을 보면 결혼 생활에 대해 비판적이고 명예훼손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판결은 자녀들을 보기 위해 구체적으로 협의를 요청했는데도 김미화가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이어 김미화의 인터뷰 내용과 전후 맥락 등을 보면 과거 결혼 생활에 관한 개인적인 소회를 밝힌 것에 불과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한 김미화가 전남편은 명예를 훼손했거나 비방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기각하였다고 합니다. 전남편은 김미화에게 위자료 3천만원과 위약금 1억원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맞저 김미화 역서 명예훼손으로 위약금 1억원을 제기하는 맞소송을 내였다고 합니다.

김미화는 이혼 이후 현재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재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는데요. 소송도 기각되었으니 앞으로 더욱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