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견미리 비서투신

국회의원 김진태가 윤석열 검찰총창 청문회에 참석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인물이길래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에 투입이 되었는지, 연관검색어에 등장하는 견미리와 비서투신은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진태 의원의 간단한 프로필 먼저 살펴볼까요? 김진태 의원은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살 입니다. 김진태의 고향은 강원 춘천시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1992년부터 검사 생활을 하다가 2007년 서울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하였습니다.

이후 2009년 법무법인 에이스 춘천분사무서 변호사로 활동한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새누리당 중앙윤리 위원회 윤뤼관을 거쳐 새누리당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는데요. 김진태 의원이 투입된 이유는 아무래도 같은 검사 출신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진태는 적폐수사 공로로 그 자리에 올라지만 본인 스스로가 적폐의 장본인 이라고 언급하며 윤석열은 본인이 잘 안다고 말하였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법사위에 몸을 담았지만 지난해 7월 법사위에서 강제 퇴출을 당했습니다. 김진태 의원에게 작년 좋지 않은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김진태 의원 비서가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스스로 목슴을 끊었기 때문입니다.

이 비서는 김진태 의원의 6급 비서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당시 김진태 의원 비서의 휴대폰과 소주병이 그 자리에 있었고 유서 한 장도 없었다고 합니다. 유족들의 진술에서 10년 전에 주식투자를 했었는데 실패해 파산에 이르렀고 이를 비관해 목슴을 끊은 것 같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배우 견미리가 연관 검색어에 등장을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배우 견미리가 김진태 의원에게 개인후원금 500만원을 후원했기 때문입니다. 견미리씨는 김진태 의원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지만 남편인 이홍헌 전 파미셀 회장에 김진태 의원과 친구여서 후원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