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재산50억 부인김정규

임하룡이 오랜만에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임하룡은 전일 방송된 <이샤이샤>에서 50억 강남빌딩이 공개 되면서 더욱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임하룡의 강남빌딩과 부인 김정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하룡은 1991년도에 땅 구입하고 2000년도에 건물을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지하1층 부터 지상 5층까지 대지 면적이 55평인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입니다. 임하룡은 평생 모은 돈으로 강남에 땅을 사고 직접 건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이 땅을 산 이유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하룡은 지방에서 농협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서울 마사회로 이직한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올라왔고 당시 아버지는 한강 건너도 개발 될 것 같으니 강 건너에 땅을 사 놓으면 어떻겠냐고 추천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건물의 현재 시세 가격이 무려 50억원이라고 하여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사실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팔려고 그랬는데 적자 나서 팔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정말 다행이라고 말하여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임하룡은 1952년 생으로 올해 나이 68살 입니다. 임하룡은 1981년 kbs<즐거운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데뷔하였으며 <오늘은 좋으날>에서 이홍렬과 호흠을 맞추며 뭐 필요한거 없수?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임하룡의 부인은 우연히 길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첫눈에 반해서 길에서 번호를 물어보았는데 다행이 아내가 번호를 주어 그 이후로 연애를 하다가 개그맨 데뷔 이후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임하룡의 아내 김정규씨는 임하룡보다 9살 연하라고 합니다.

당시 임하룡의 사정이 어려워 아버지도 같이 모셔야 했고 5형제가 단칸방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아내가 결혼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임하룡의 아들 임영식 씨도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임하룡은 개그맨과 영화배우로 활약하며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01234

임하룡은 데뷔 41년차 개그맨 입니다.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개그맨 선배 인데요. 이번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장수 비결을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임하룡의 장수비결은 인맥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만 9,911개 라고 합니다. 이런 인맥을 챙기기 위해서 경조사를 성실히 챙긴다고 합니다.

앞으로 임하룡의 개그맨과 배우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바라며 이상 임하룡 강남빌딩 부인 김정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