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응답하라 1988>출연으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받던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당분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배우 최성원의 급성 백혈병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의 솔직 담담한 고백 또한 최로로 방송에서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 2017년 4월 JTBC '마녀보감'에 출연 중 갑작스러운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습니다.
이후 치료에만 전념하던 최성원은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아 약 1여 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작품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는데요.
그랑블루'에서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 최성원은 당시 생존 확률이 50%였던 힘겨운 투병 생활에 대해 "해가 뜨는 것조차 싫었다."며 담담히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었습니다.
배우 최성원의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사롤 젠스타즈 소속입니다. 최성원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최성원은 주로 창작 뮤지컬 및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2009년 전국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요. 최성원의 본명은 최민우 입니다.
최성원은 2007년 뮤지컬 <김종욱찾기>로 데뷔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2라운드까지 진출하기도 하였는데요. 최성원은 다행이도 백혈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 2017년 부터 연극으로 다시 복귀하였는데요.
2017년에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드라마로 다시 복귀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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