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암 아내 나이

훈남 개그맨으로 제2의 이휘재로 불리는 김인석이 <한끼줍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인석은 갑상선 암을 겪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낸적이 있는대요. 오늘은 김인석의 암 투병과 아내 그리고 나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인석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 입니다. 김인석은 2001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하여 개그콘서트에서 훈남 개그맨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인석의 대표적인 개그 프로그램에는 <개그의신>,<도레미트리오>,<봉숭아학당>등등이 있습니다.

김인석은 2014년 영어전문 방송인 안젤리나 박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하며 운명적인 만남이였다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김인석이 결혼 생각이 없었던 터라 소개팅을 나가지 않을려고 했으나 우여곡절끝에 소개팅에 나갔고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첫눈에 반한 김인석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마음 먹었고 아내에게 이야기 했으나, 안젤리나는 김인석이 과거 여자를 많이 만났다라고 들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인석의 구애끝에 두 사람은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였고 그 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갑상선 암을 선고 받은 김인석은 암선고를 받고 너무 괴로워서 술을 3일 내내 마셨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를 같이 진행하면서 방송활동도 쉬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섰지만, 암이라는 병이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것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5년이 지나 암 완치판정을 받았지만 완치 판정을 받기 전에 현재의 아내를 만났고 당시 아내에게 병을 이야기 하면 싫어 할꺼 같아 두려웠지만 오히려 아내는 그런 김인석이 특별해 보였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김인석은 방송활동, 운동 모두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