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사진

배우 조현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좀처럼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 조현재 이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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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조현재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단 조현재 아내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조현재 아내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로 조현재보다 1살 연하인 39세입니다. 두 사람은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약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들 부부는 슬하에 8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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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2000년 포카리스웨트 CF로 연예계 데뷔했다. '동상이몽2'를 통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한편 '동상이몽2' 제작진은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동상이몽2에 전격 합류한다"며 "22일부터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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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종영 인터뷰 당시 “현실에서는 어떤 남편이냐”는 질문에 조현재는 “스스로는 자상한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버하면서 챙겨주는 타입은 아니지만 작게 배려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일이 없을 때는 매일 함께 있고 청소도 하고 아내가 필요한 것을 해주는 등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조현재의 일상과 그의 신혼생활이 어떤 그림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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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 입니다. 조현재 키 180CM, 조현재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고 데뷔는 2000년 포카리스웨트CF로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메인 주연을 꿰차며 여주인공 수애와 함께 신드롬을 만들며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권 전역에 우진앓이(극중이름)를 낳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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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내를 만난 지 3년 정도 됐을 때 ‘아 서로 이렇게 잘 맞는데 결혼을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마음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현재는 이 날 자신의 아내를 한 마디로 ‘진국’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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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진국이라는 표현은 친구나 선후배에게 쓰지 않냐”는 서장훈의 말에 조현재는 “소탈하고 털털하다. 남자보다 더 시원시원하고 의리가 있는 말 그대로 ‘진국’ 스타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