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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남편 최상호 정몽준

모든핫이슈 2019. 4.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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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안숙선이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안숙선은 어떤 명창인지 그리고 연관 검색어에 등장하는 정몽준왜 이 뜨는 것인지 남편은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숙선의 나이는 1949년 생으로 올해 71살 입니다. 안숙선은 집안에 인간문화제 분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어렸을 적 부터 음악을 접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가야금을 시작으로 무용, 춤, 노래등 다양한 장르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안숙선은 남원에서 국악을 공부하다가 79년 선생님들이 서울에 와서 음악을 배우라고 하여 서울에 올라와서 1979년에 국립창극단 창극배우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안숙선 남편 최상호씨도 준인간문화재로 지정받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가야금 병창 준인간문화재로 지정 받았으며 아들은 중앙대 국악과 소리전공을 하였으며 딸은 국악고에서 거문고를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국악가족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연관 검색어에 정몽준이 뜨는 이유는 정몽준이 안숙선의 소리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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