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특혜논란 제대 나이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중 과도한 휴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시완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 입니다. 임시완은 군복무를 마치고 올해 3월 전역을 하였는데요. 그런데 어느 한 매체에 따르면 올해 3월 전역한 임시완은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를 목적으로 한 청원휴가 12일 등을 포함해 총 123일의 휴가를 나왔고 합니다.

최근 현역에 입대한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휴가일수를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임시완 외 연예인 출신 병사 상당수의 휴가일수 역시 일반 병사에 비해 많다고 나타났는데 대부분 대외 활동에 따른 대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 관계자에  우리도 방금 전 관련된 기사 내용을 확인했다며 정확한 입장을 드리기 위해서는 휴가 내역을 상세하게 전달 받아서 확인한 이후에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라고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임시완은 지난달 3월에 전역한 이후 하반기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군대 택혜논란이 많은데 이어 임시완은 이번 특혜논란은 어떻게 해명이 될지 그리고 밝혀질지 더욱 궁금증을 나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