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재산 나이 결혼

패리스 힐튼이 23일 방송된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패리스 힐튼과의 호텔 홈파티가 펼쳐지면서 화제가 되며 오랜만에 패리스힐튼이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한국에 대한 사랑이 특별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패리스힐튼에 대한 재산과 결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리스힐튼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입니다. 패리스 필튼은 기업가 이자 영화배우 가수 까지 만능 엔터에이먼트 입니다. 패리스힐튼이 배우로 데뷔한 작품은 1991년 영화 <마법사지니>를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패리스힐튼의 아버지는 릭힐튼, 어머니는 케이시힐튼, 동생은 니키힐튼입니다.

패리스힐튼의 재산은 엄청난 것으로 유명한데요. 패리스 힐튼은 콘래드 힐튼(힐튼 호텔의 창립자)의 증손녀이기도 합니다. 패리스 힐튼은 '상속녀'로 알려져 있지만, 할아버지이자 힐튼 호텔 전 최고경영자 배런 힐튼은 2007년 23억달러(약 2조58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힐튼호텔 창립자의 억만장자 손녀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의 정확한 재산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어머니는 '네가 가진 것에 대해 자세한 숫자를 말하는 건 무례한 행동'이라고 얘기했다"며 재산 공개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약혼을 하였는데요. 패리스힐튼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질카가 자신에게 청혼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이렇게 행복하고 편안하며 사랑받는다고 느낀 적이 없다"며 "그는 내 모든 길에서 완벽하며 동화가 실제로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남기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