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정우성 나이결혼
배우 한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을 알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지혜가 정우성과 만남을 가졌다고 고백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왜 정우성과의 만남이 화제가 되는 것인지 둘 사이는 무슨 사이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정우성과의 만남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에서 배우 정우성을 만나 진정한 참교육을 받았다고 말한 그는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는 거다”라며 그의 말을 생생히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한지혜는 이상우와 함께 음악 방송 MC로 변신해 관심을 끈다. 음악 캠프 MC 출신의 그녀와 초보 MC 이상우가 만나 폭소 만발 ‘황금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지혜는 화려한 댄스 실력은 물론 고난도 노래 선곡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지혜의 나이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 입니다. 한지혜는 광주 출신으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서 연예계로 데뷔하였습니다. 한지혜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매력추녀 3탄에 출연하여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였는데요.
그녀는 “믿음이 좋고 성실한 게 첫 번째였다. 자상한 게 두 번 째, 키큰 남자가 세 번 째”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언니의 소개팅으로 만났다. 믿음이 좋고, 사법고시 1,2,3차 한번에 통과했으며, 평창동에 집이 있는 남자라 맘에 들었다”고 덧붙이면서 마음에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였습니다
한지혜는 2010년 27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 발표를 선언하게 됩니다. 여자배우로써는 어린 나이이고 열애 보도 없이 바로 결혼 발표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지혜 남편은 바로 현재 인천 지방 검찰청에 근무하고 있는 정혁준 검사 입니다. 두 사람을 이어 준 사람은 한지혜의 친언니이며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한지혜의 친 언니가 조건이 좋고 사람이 괜찮으니 한번 만나보라고 하여 소개팅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 정혁준 검사는 서울대 공대 출신이지만 사법고시를 한번에 패스 하였으며 정혁준 검사 집안은 최초로 먹는 샘물을 개발하였던 다이아몬드 샘물의 대표가 바로 정혁준 검사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샘물은 88올림픽 당시 공식 샘물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한 업체이며 엄청난 재력가 집안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