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이혼 재혼 윤승호

개그우먼 김미화가 이혼,재혼 유산 그리고 작년에 위자료로 겪은 소송으로 위해 힘든 생황을 보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휴단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그 동안의 슬픔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김미화의 나이와 이혼 재혼한 남편 윤승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미화의 나이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살 입니다. 김미화는 어린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홀어머니가 힘들게 김미화와 동생을 키우시면서 김미화는 꼭 성공하고 싶었고 1983년 개그콘서트를 통해서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1987년 김미화는 일자 눈썹을 붙이고 <음메, 기살아!>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개그우먼으로 그리고 방송인으로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김미화는 2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첫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방송을 진행하여 첫 아이를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힘들게 얻은 두번째 아이 딸도 순탄치 못했던 결혼생활이 이혼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상처를 주었다고 합니다. 사회인으로 성공한 김미화는 여자로서의 인생은 순탄치 못했는데요. 하지만 2007년 재혼을 하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재혼한 남편은 윤승호씨는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윤승호씨의 모습에 끌려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김미화는 작년 전남편을 대상으로 이혼 14년 만에 위자료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김미화의 내용은 12일 방영되는 <휴먼다큐>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