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김미진 한석준 무슨관계?

양용은 프로골퍼가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양용은 경기를 따라다니며 전속 캐디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김미진은 아나운서 한석준의 전 부인이라고 합니다. 과연 세 사람은 무슨 관계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양용은 프로골퍼의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살 입니다. 양용은 프로골퍼는 1997 KPGA에 입회하여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 현재 다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용은 선수와 내년에 웨딩마치를 올리는 김미전 전 아나운서의 나이는 양용은 선수와 6살 차이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출신으로 아나운서 한석준과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고 솔로로 지내다 작년 양용은 선수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였습니다. 양용은 프로골퍼 역시 2013년에 이혼을 하며 이혼의 아픔을 겪은 상처가 있습니다.

양용은 선수와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한 모임에서 알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내년 실제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아픔이 있는 만큼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