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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남편 박성국 이혼

모든핫이슈 2019. 2. 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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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이 오랜만에 방송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분들이 원미연의 근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텐데요. 원미연은 <이별여행>이라는 대표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원미경 남편 박성국과 이혼 루머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미연의 나이는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살 입니다. 원미연은 1985년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라는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원미연의 대표곡은 2집에 수록된 <이별여행>으로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부르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원미연은 부산 방송국에서 만난 6살 연하 박성국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1997년 라디오 교통방송 DJ를 맡게 되어부산에서 생활을 한 원미연은 당시 같은 프로그램에 기술엔지니어였던 박성국씨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박성국씨에게 매니저일을 도와달라고 했고 박성국씨는 원미연의 매니저로 도움을 주며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게 된 계기는 당시 원미연의 아버지가 위독하여 중환자실에 있었는데 원미연은 연인이였던 박성국씨를 데리고 병원에 찾아 결혼할 사람이라고 아버지에게 소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남편이 아무렇지 않게 "네"라고 대답하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후 결혼을 준비하였고 2004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원미연 은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 1998년 부터 2006년 까지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라이브 하우스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신사동에 위치한 퓨전한정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하에 딸이 한명 있는 원미연은 남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혼 루머는 원미연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이혼이라는 단어가 연관검색어에 등장을 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원미연은 이혼을 한 적도 없으며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곧 좋은 곡으로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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