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남편 이지호 직업 나이

배우 김민이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다가 <아내의맛>에서 남편 이지호와 함께 등장하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의 남편 이지호씨는 명문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감독이라고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김민의 나이와 남편 이지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민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살 입니다. 김민은 KBS <연예가중계>로 데뷔하여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김민은 <초대>,<여비서>,<태양은가득히>,<러브스토리인하버드>,<사랑찬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김민은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인 하버드>촬영당시 너무 힘들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동갑내기인 이지호 영화감독은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김민과 2년의 열애 끝에 2007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LA 베버리힐즈에서 거주하고 있는데요. 현재 이지호 영화감독은 감독생활을 중단하고 개인 사업을 하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이 한명이 있습니다. 김민은 결혼과 함께 배우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요.

당시 힘들었던 한국생활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났고 남편 역시 떨어져 생활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김민 역시 함께 하고싶어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김민과 이지호 부부의 더욱 자세한 생활을 <아내의 맛>프로그램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