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하차 시위 남편 판사

박진희가 캐스팅 된 SBS드라마의 복귀를 앞두고 SBS 서울 목동 방송국 앞에 박진희의 하차를 요구하는 일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무슨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박진희가 피고인이 주최한 행사 MC를 맡아서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박진희는 지난 2018년 2월 지역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횡령 협의로 재판중인 피고인이 주최한 행사 MC를 맡았습니다.

그떄 당시 총재로 임명된 사람이 현재 횡령 협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상황이였고 또한 박진희 남편이 판사로 순천지검에서 광주지검으로 옮긴 상황이였습니다. 박진희가 MC를 잘 보지 않기 떄문이 이런 상황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진희 소속사는 박진희 남편은 당시 순천지역이 아닌 광주지검으로 옮긴 상태로 전혀 상관이 없다고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당사자들은 어떻게 남편이 순천지검 판사이고 본인은 개념배우로 활동하며 순천지금의 명예지원장으로 활동한 사람이 현재 횡령죄로 소송중인 피고자가 주최한 행사 MC를 볼 수 있냐며 드라마를 하차하라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진희 소속사는 지금 너무 억울한 상황이며 시위자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더욱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