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결혼 집안 고향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문재인정부 규탄 집회에서 본인의 발언으로 화제가 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배현진은 MBC전 아나운서였다가 많은 논란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당으로 입당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배현진 결혼과 집안 고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현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입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MBC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4년 MBC 기자부로 발령받아 9시 뉴스 앵커를 맡으며 국민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에서 논란이 되었던 것은 바로 노조파업 부터였습니다.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는 노조파업에 불참하며 9시 뉴스를 계속 진행하였고 동료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파업시절 아나운서 국장 신동호 아나운서와 배신남매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동료들이 폭로한 사건 중 배현진 아나운서와 좋지않은 일이 있었던 후배가 다른 부서로 발령은 받은가 하면 본인의 경쟁 상대였던 후배 아나운서를 괴롭혀 퇴사까지 하게 만든 일로 그 당사자였던 오상진 아나운서 부인 김소영 아나운서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권 교체 후 배현진은 9시 앵커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결국 퇴사 후 한국당으로 입당하였는데요. 이런 막강한 힘을 자랑하다 보니 배현진 아나운서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몰리기도 했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일을 하느라 결혼을 못했다고 말하며, 정권이 바뀐 후 본인이 MBC에서 있을 자리가 없었다며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