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실종신고 김승우 불화설

대한민국 대표 잉꼬 부부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가 실종신고로 때 아닌 불화설이 해프닝 사건이 발생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 매체는 지난 5월 30일 새벽 김승우가 김남주를 상대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김남주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 호텔에 있었다고 합니. 매체는 부부싸움 후 김남주가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되자 실종신고를 한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의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소속사 더퀸AMC 측은 7일 동아닷컴에 "해프닝이다. 그날 김남주는 지인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서 호텔에 여러 사람들과 모여있었다고 합니다.

김승우가 실종신고를 했다는 말을 듣고 당시에도 웃었었다"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오히려 사랑해서 벌어진 일이다. 요즘 세상이 무섭지 않나"라고 불화설을 부인하였습니다. 김승우와 김남주는 평소 잉꼬 부부로 유명한데요.

김승우는 김남주와 재혼으로 배우 이미연과 결혼 후 이혼하며 김남주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전부인 이미연 사이에는 자녀는 없으며 김남주와 재혼 후 슬하에 딸 한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떄 아닌 불화설 해프닝 사건이 생기면서 김남주와 김승우는 단순 해프닝이라고 부인을 하고 있지만 검색어에 김남주 이름이 오르면서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