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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부인 오유진 여교사사건

모든핫이슈 2019. 6. 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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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이 여교사 청부사건과 관련하여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어 김동성을 사랑해서 모든 일을 했다는 여교사의 항소심의 재판 결과가 오늘 나오면서 검색어에 다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청부 살해 혐의를 받는 중학교 여교사에 대해 2심 재판부 또한 실형을 선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부 김범준 부장판사 는 11일 존속살해예비 혐의를 받는 임모(32)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찰과 임씨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재판부의 판결을 유지해 징역 2년에 선고했습니다.

과연 내연녀라 불리는 여교사와 김동성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청부살해로 어머니를 살해 여교사 임씨는 수사과정에서 내연남이 밝혀졌고 그 내연남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씨는 김동성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자동차, 1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오피스텔, 해외여행 비용, 김동성의 이혼소송 비용 등 5억 5000만원 가량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동성 역시 결혼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 사실이 큰 충격으로 이어졌는데요.

임씨 측은 김동성의 내연관계가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왔으나 1심 재판부는 임씨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성장 과정의 모녀 갈등 외에도 재산을 상속받으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은 내연녀 관계가 아니였으며 범행 사실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내연녀 여교사 임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심부름업체에 6500만원 건네고 모친 살해 청탁한 혐의를 받고 현재 구속 중 입니다. 임씨는 이메일로 '자살로 보이도록 해달라'며 살해를 의뢰했지만 부인의 외도를 의심한 임씨 남편이 이메일을 확인하다 정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김동성은 이 뿐만 아니라 장시호와 관계에서도 불륜 루머가 돌며 곤혹을 치루기도 하였습니다. 김동성은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부부관계가 소원해 졌다는 이유로 아내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김동성은 전처 아내였던 오유진씨와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2012년에는 오유진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5년에는 김동성이 부인 오유진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가 직접 다시 이혼 소송을 취하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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