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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부인 재산 직업

모든핫이슈 2019. 6.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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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재산이 63억원 이라는 사실이 공개가 됬지만 90%가 아내 재산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내 김건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건희는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재산 65억9076만 원 중 대부분이 부인 김건희 씨의 명의로 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라고 합니다.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색깔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셰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자와는 2012년에 결혼했다습니다.윤석열 후보자가 나이 50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도 불거졌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라고 합니다.
김건희 대표는 지난 4월 한 매체와 익명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이 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알고 지낸 아저씨였는데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거 같았다"고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 원)이다.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결혼할 때 남편(윤석열 후보자)은 통장에 2000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긴커녕 까먹고 있었다"며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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