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나이 아내

얼마 전 종영된 sbs 화제 드라마 <리턴>에서 미친 악역 연기력으로 대중들이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배우 신성록이 장나라와 최진혁 주인공의 <황후의 품격>에 출연을 하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은데요. 오늘은 신성록의 나이와 아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록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입니다. 187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 신성록은 2003년 조인성과 전도연의 주연의 드라마<별을쏘다>에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살인의 각>,<고맙습니다>,<유혹의기술>,<내인생의 황금기>,<이웃집웬수>,<별에서 온그대>,<공항가는길>등등 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신성록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름돋는 악역을 연기하며 많은 인상을 주었으며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악역연기자가 되었습니다. 신성록은 2016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현재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짧은 연애 기간의 끝에 그해 6월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연예계와 상관없는 일반인으로 비공개로 결혼식이 진행 되었으며 하와이에서 스몰 웨딩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는 임신 상태로 결혼 한지 5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들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신성록은 결혼 하기 전 발리레나 김주원씨와 4년 공개열애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끝은 있는 법, 4년의 공개 열애를 끝으로 두 사람은 결별을 인정하였고 약 일년도 되지 않아, 현재의 아내와 결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신성록은 일반인 아내를 지켜주기 위해 나이, 직업 그 어떤한 것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연예인 못지 않는 외모를 가진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는 신성록은 이번 황후의 작품에서 또 한번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