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결혼 남편배우 루머

배우 이정은이 <대화의희열2>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은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번 출연이 더욱 화제다 되고 있는데요. 배우 이정은이 살아온 연기 인생와 결혼 남편 배우 모두 루머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우 이정은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살 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정은은 연극배우로 시작해 실력을 쌓았고, 여러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했습니다. 대표적은 작품은 ‘미스터 션샤인’ 함안댁, ‘눈이 부시게’ 혜자 엄마로 출연해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기생충’으로 칸의 레드카펫도 밟았습니다.

이정은은 고등학교 때 갑자기 배우라는 꿈을 갖은 뒤 대학을 연극 영화과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당시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이정은은 실기 점수 비중이 제일 낮았던 한양대를 지원했는데요. 이정은은 당시를 회상하며 "아마 내가 문을 닫고 들어갔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실기를 평가했을 때 이정은은 '어머니'라는 세 글자를 말하고 합격한 이야기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교수님께서는 원석을 찾았던 것"이라며 "당시에는 운이 좋았다"고 말했는데요. 이정은은 학창시절 내내 배우가 목표가 아니라고 주변에 말하고 다닐 수밖에 없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정은은 당시 어머니가 연기보다는 연출을 하기를 희망했고 이정은 역시 어머니의 말을 따라 연출은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정은은 연기의 꿈을 포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연기 수업 때 그녀는 일부러 대사를 길게 늘여 무대에서 내려오지 않으려고 했던 행동들을 말하며 당시 자신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숨김없이 털어놓았습니다.

이정은은 ‘눈이 부시개’로 백상예술대상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백상에서 상을 탈지 몰랐다고 언급하며 김민정, 오나라 등 출중한 배우들이 많아 놀랐다 라고 이야기 하며 너무 쟁쟁한 분들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휴대전화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던지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정은은 아직 미혼으로 결혼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나이 때문이 이혼 돌싱 등등 관련된 단어가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정은은 연애는 많이 했지만 결혼할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정은은 곧 또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배우 이정은의 활약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