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성유리 남편

JTBC '캠핑클럽'이 드디어 첫 공개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 14일 밤9시에 첫화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 동안 이야기 하지 못했던 핑클들은 과연 캠핑클럽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핑클 멤버들의 근황과 남편들에 대해서 총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클럽'에서는 원조 아이돌 예능천재 핑클이 펼치는 캠핑카 여행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과거 활동 시기에 보여줬던 예능천재의 모습에서 서 한 층 더 성숙해지고 강해진 예능 감각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데요. 네 사람은 떨어져 있던 시간을 여행을 통해 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효리는 맏언니답게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하며 리더의 카리스마를, 옥주현은 '옥장금'으로서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진은 매사에 적극적인 '행동대장'이 되기도 하고, 여러 번 말을 되묻는 '사오진'이 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막내 성유리는 언니들의 부름에 이곳저곳 뛰어다니기도 하지만 봉인해두었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고 하는데요.

핑클 멤버 중 옥주현을 제외하고는 모두 결혼하여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는데요.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그리고 이진은 일반인,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궁금해 하실 성유리와 이진의 남편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진의 남편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결혼, 여섯 살 연상인 일반인 남성의 아내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이진 남편은  교포가 아닌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인 이 배우자는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상한 성품에 훤칠한 호남으로 알려진 이진의 남편은 이진은 미국 뉴욕에서 신접살림을 차리고 한국을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 2002년 시트콤 ‘논스톱’을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다져 나갔습니다.

이후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출생의 비밀’ 등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2013년 ‘빛나는 로맨스’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그럼 성유리의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지난 2008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인물입니다. 그는 2014년도부터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까지 역임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동시에 그는 현재 스윙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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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주니어 아카데미를 통해 후배들을 양성 중이라고 하는데요. 안성현은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 경기 SBS 해설위원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최근 성유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데요. 그의 남편과 함께 알콜당콩한 신혼생활 역시 공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