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식당 어머니박영주

요리사이자 모델인 오스틴 강이 <인생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스틴 강은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요리사로 활동하며 본인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스틴강 식당과 부모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년 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연일 치솟는 인기에 예능 대세남으로 등극한 오스틴 강. 온종일 방송 녹화를 한 후 요리를 하러 주방으로 향하는 그의 일상은 24시간이 모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본업은 요리사라고 말하는 오스틴 강은 바쁜 방송 일정 때문에 식당 일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노심초사다. 

LA에서 호텔 경영을 전공한 오스틴 강은 7년 전 IT 기업 한국지사에 발령이 나며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고 합니다. 2개월 만에 회사를 그만둔 뒤 그는 한국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로 결심 했다고 합니다.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상황에서 홍삼 밭 노무자로 일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어머니의 도움으로 차렸던 햄버거 노점을 태풍 때문에 접고, 빚까지 지게 되자 그는 멕시칸 요리 전문점 주방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 요리의 즐거움에 눈을 뜨게 됐다는 오스틴 강.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의 엘리트 셰프 밑으로 들어가 갖은 고생을 하며 셰프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진짜 셰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스틴 강을 지켜보며 가장 안타까워하는 이는 바로 그의 어머니 박영주 씨다. 아들이 새로운 식당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약 1년여 만에 한국에 방문했는데. 곁에서 챙겨주지 못하는 것이 늘 미안해 한국에 올 때마다 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싸 들고 오는 어머니라고 합니다.

오스틴 강의 나이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 입니다. 오스틴강의 국적은 미국으로 본명은 강민주 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오스틴강은 현재 모델과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스틴강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2016편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하면서 얼굴울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오스틴강은 엘레브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오스틴강은 <아찔한사돈>에서 경리와 결혼생활로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연관검색어에 경리가 등장을 하고 열애루머가 있기는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스틴강과 경리는 직장동료사이일뿐 프로그램이 끝나서도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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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강은 공식적으로 여자친구는 없으며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생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