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이민우 영상확보 검찰송치

모든핫이슈 2019. 7. 17. 12:55
반응형

신하 이민우가 7월 초 강제 추행으로 신고 당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이어 강제 추행이 아니였다며 부인하면서 당사자와 원만하게 협의했다는 소식에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이민우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 지인 2명을 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이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는데요. 경찰은 이씨와 지인이 함께 있던 폐쇄회로(CC)TV 영상과 진술 등을 근거로 이씨에게 혐의를 적용했다고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루프탑 술집에서 연예계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다 다른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지인 중 한 명인 A씨는 술자리가 끝난 직후인 오전 6시44분쯤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이씨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했으며 이후 또 다른 여성 B씨도 이씨를 경찰에 고소했는데요.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이민우의 사과를 원한다고 밝히고, 이후 양 측의 대화가 이뤄지면서 논란이 일단락 되는 듯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민우에 대한 고소와 신고를 취하하였는데요. 

또한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본인 확인 결과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란이 잦아들며 이씨는 정상적인 방송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신화 멤버 전진은 지난 3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원래 연예인들이 여러 자리에 참석할 때 다양한 상황들이 생긴다"면서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이 이씨와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지만 수사는 계속되었습니다. 강제추행은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경찰 관계자는 "양 측이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어도 수사는 별개의 문제"라면서 "계속해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강제추행의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하면서 수사는 탄력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확보한 영상에는 이씨가 신체적 접촉을 하는 등 구체적인 모습이 담겼져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이씨가 두 사람에게 강제 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이씨는 검찰 수사를 받을 전망이여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제추행은 형법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합니다.

반응형

'HOT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학영 마약윤설희  (0) 2019.07.18
오지은 남편 직업집안  (0) 2019.07.17
김윤정 나이 결혼 이혼  (0) 2019.07.16
오스틴강 식당 어머니박영주  (0) 2019.07.16
정두언 유서 재산  (0)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