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덕환 수영장사진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이어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도시어부>에 출연하여 낚시대를 잡으며 큰 활약을 한다는 소식에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그리고 과거 류덕환과 결별한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하선은 “47기 연기 전공 박하선입니다!”라고 싹싹하게 인사를 건네며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고. 박하선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대선배’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 이라고 합니다. 동문인 ‘11기’ 이덕화와 ‘20기’ 이경규는 후배 박하선의 등장에 미소가 만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가워했다고 하는데요. 

박하선은 “평소 낚시를 즐겨한다”라면서도 “멀미란 멀미는 다 한다”고 말해 모두의 기대와 걱정을 샀다고. 하지만 배를 타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의욕이 넘치는 낚시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더욱 박하선의 넘치는 활약에 선장마저도 “낚시 좋아하는 수준을 넘었다고 말하며 박하선 낚시 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태생이 어부 쪽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에 이덕화는 “그동안 어떻게 참았느냐”며 놀랐고, 이경규는 “해녀를 하라”며 견제를 펼쳤다고 합니다.

과거 박하선은 동료 배우 류덕환가 열애설이 붉어지기도 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호텔 수영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기정화된 사실이였는데요.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한 휴가지에서 다정하게 찍힌 사진이 공개돼 시선이 쏠렸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싱가포르에서 찍은 두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었는데요.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수영복만 입고 있는 류덕환이 박하선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묶어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박하선은 어깨에 비치타월을 걸치고 있고, 큰 테두리의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는데요.

이 사진을 직접 찍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 여름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을 봤다.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고 수영도 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양측은 “두 사람만 떠난 여행이 아니라 8명의 친구들이 함께 다녀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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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남매 역으로 함께 출연한 뒤 자주 어울려 다닌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열애설이 붉어졌지만 결국 열애설은 인정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