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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300억빌딩 불법

모든핫이슈 2019. 7. 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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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소유 건물에서 불법 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빅뱅 멤버 승리의 논라으로 yg까지 확산되면서 그야말로 폭풍전야를 겪고 있는 빅뱅과 yg 엔터테이먼트 인데요. 이번에는 빅뱅 대성의 주점 운영 의혹입니다. 


25일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지난 2017년 31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주점이 운영되며 성 매매 알선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건축물대장에 신고된 것과 달리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주점들이 불법 영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은 건축물대장에 신고된 것과 달리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주점들이 불법 영업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해당 업소들은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로 운영됐으며 내부 관계자는 몰래 성 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업소 직원은 채널A 취재진에게 “저희 건물주가 대성”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승리와 양현석의 성 매매 사건으로 민감한 시기인데 믿었던 빅뱅의 건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서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데요.


이에 대성 측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은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하다”며 “불법 업소로 확인될 경우 임차인들과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 부동산 관계자는 “대성이 사전에 몰랐을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건물주가 모를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성이 몰랐다고 해도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강남구청 건축과에 따르면 건물의 용도대로 유지관리를 해야 할 의무는 건축주(건물주)에게 있다고 하는데요. 강남구청은 대성의 건물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매체는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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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빅뱅 대성은 지난해 3월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라 정확한 상황을 들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성의 입장이 확인 되지 않고 있으며 자세한 상황은 더욱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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