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결혼 남편 우승누적상금

대한민국 영원한 골프여제 박세리가 오래만에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대한민국 IMF 힘든 시절 국민들이게 힘과 희망을 준 운동선수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요. 오늘은 박세리의 나이와 결혼 남편 그리고 총 우승 누적상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세리의 나이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곧 43살이 되는 박세리는 1996년 KLPGA로 입회하게 됩니다. 박세리는 데뷔를 하자마자 국내에서 5승을 하며 신인왕과 상금왕을 모두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년뒤인 1998년 세계 무대로 진출을 하게 됩니다.

박세리는 LPGA 무대에서 데뷔무대인 맥도널드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게 되고 맨발의 투혼을 보인 US첫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박세리의 맨발의 투혼 동영상을 보지 않은 분은 한분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당시 대한민국의 IMF힘든시절을 이 동영상으로 박세리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박세리는 LPGA에서 통산 25승을 하며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최연소 나이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렇다면 박세리가 그동안 받은 우승누적 상금은 얼마 일까요?

박세리는 총 1285만 달러의 누적 상금을 받았지만 각종 CF, 방송 국내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까지 포함을 한다면 그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박세리는 20년이 넘는 동안 골프를 하면서 아쉽게도 좋은 배필을 만나지 못해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혼으로 공식적으로 남자친구에 대해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틈틈히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선수로써는 활동하지 못하지만 후배 양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제2의 박세리라는 수식어가 나올만큼 대한민국에서 박세리의 이름이 가지는 힘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