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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집안 세계랭킹 남자친구

모든핫이슈 2019. 7. 2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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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참가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흘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박성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서면서 우승에 가까워 지기 시작했는데요.


 2013년 에비앙 챔피언십이 제5의 메이저로 승격된 이후 홀수 해에 메이저 3승씩을 거둔 `전통`을 한국 선수들이 다시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인데요.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통산 3승째를 거둔 후 지독하게 우승 운이 따르지 않는 `김효주` 이름에 많은 한국 팬들이 반가워 하고 있습니다.


김효주는 작년 유일하게 톱10에 올랐던 US여자오픈에서 올해 유일하게 컷 오프된 후 최근 4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 중입니다. 폭우로 흠뻑 젖은 코스에서 시쳇말로 `분노의 샷`을 날리고 있는데요.

올해 김효주는 비록 상금랭킹은 17위에 머물러 있지만 `톱10 머신`이라고 해도 될 만큼 꾸준한 샷을 날리고 있습니다. 11개 대회에서 8번이나 10위 이내에 들어 그 확률이 73%에 이른데요. 13번 출전에 8번 진입으로 62% 확률을 보이고 있는 이 부문 2위 넬리 코르다(미국)보다 무려 10% 이상 높다고 합니다.


김효주는 드라이버샷 거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평균 이하로 짧습니다. 올해 평균 252.19야드를 날려 133위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핀까지 남은 거리가 긴 탓에 그린 적중률도 자연스레 나빠져 76위(69.22%)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퍼팅이라는 `비밀병기`가 있다. 원래 퍼팅을 못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올해 유난히 퍼팅에서 더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린 적중 시 퍼트에서 1위(1.72개)이고 평균 퍼팅 수에서도 27.81개로 단연 1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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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승할 때 세운 에비앙 18홀 최저타(61타)가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고, 김효주가 이번에 우승하게 되면 에비앙이 메이저가 된 후 처음으로 2승을 올린 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김효주선수의 세계랭킹은 현재 17위라고 합니다. 김효주 선수는 아직 남자친구는 없다고 하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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