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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우승상금 집안

모든핫이슈 2019. 7. 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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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니다. 이로 인해 고진영은 다시 한번 세계랭킹 1위자리로 올라서며 대한민국의 골프 여제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고진영 프로 아버지 그리고 집안 고향 누적상금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진영은 29일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257야드)에서 열린 LPGA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고진영은 마지막 4라운드에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는데요.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 기록, 2타 앞선 채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고진영은 지난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만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도 복귀했습니다. 시즌 상금도 198만3822달러로 상금 1위가 되며 그야말로 고진영의 시대가 열렸는데요.


지난해 미국 진출 후 바로 이듬해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고진영이 이처럼 빨리 LPGA 투어에 적응할 수 있던 원동력으로는 우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이 꼽히고 있는데요. 승부처에서 더욱 빛나는 강심장은 골프선수로 차츰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굳은살’과도 같았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처음 접한 소녀 고진영은 절친한 친구와 함께 운동을 즐기며 골프에 빠져들었고,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선수의 길을 걸었답니다. 다만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과 큰 수술을 받았던 아버지를 생각해야했던 터라 고민이 많았답니다. 부모님을 위해 골프를 그만둬야겠다는 결심까지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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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음을 고쳐 잡고 계속해 같은 길을 걸은 고진영은 더 독한 마음을 먹고 필드로 올랐답니다.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하는 선수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고진영 프로의 집안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부터 꿈을 안고 키워온 골프를 그만 둘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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