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재혼 아버지

동상이몽에 여러 연예인 부부들이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인교진 아버지가 유명 회사 CEO로 대단한 집안 자녀라는 사실 다들 알고계셨나요? 또한 인교진의 재혼설이 연관검색어에 등장을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이현과 인교진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이현은 “남편을 제가 18세 때 만났다고 합니다. 슈퍼모델데뷔 이후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남편 역시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같은 회사 동료로만 지냈다고 합니다.

데뷔 후 같은 작품을 세 개나 했고 심지어 광고와 화보까지 함께 한 적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제일 친한 동료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인교진이라고 대답했다”며 절친한 동료로 지내왔음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 인교진과 함께 드라마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면서 남다른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는데 애절한 장면을 함께 촬영하면서 ‘만약에 나랑 사귀게 되면 이런 느낌이 들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보니 중간에 마음이 생겼다고 해서 사귀기가 애매해지더라”고 털어놨는데요.

당시 특별한 마음이 생겼지만 10년 우정이 흔들릴까봐 표현하지 못했다는 소이현.이어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못하고 드라마가 끝난 후에 지인들끼리 함께 어울려서 만났다고. 이때 인교진이 만나자는 마음을 표현했고 소이현은 민망함에 그길로 도망치고는 두 달 동안 연락을 끊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소이현은 “아무 말 없이 둘이 술을 먹다가 ‘오빠 그냥 우리 결혼하자’고 내가 먼저 말했다”고 밝혀 MC들과 절친 출연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안지도 10년이 넘었고 부모님도 다 아시는데 결혼하자고 말했다”며 “그 자리에서 오빠가 시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둘이 사귀기로 했음을 알려드렸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인교진의 아버지는 소이현의 팬클럽 회원이었고 그녀가 며느리가 되기를 바랐다고 하는데요. 소이현은 과거 플라워 멤버 고유진과 공개열애를 하였고 인교진 역시 배우 서우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인교진의 재혼설이 있지만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환은 최근에 동상이몽에 잠시 출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인치환이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사장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사실 이러한 내요은 과거에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2014년 조선일보 글을 보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 CEO라고 합니다.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인교진은 엄친아로 알려졌지요. 회사 이름은 '성원산업'이라고 합니다. 인치환은 대단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38세에 대기업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을 하였죠. 이때가 38세인데 임원을 달고 얼마되지 않아서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운것이 '성원산업'입니다. 성원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95년도 9월 21일에 설립을 한 회사라고 나와 있네요. 그리고 충북 청주에 본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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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엄친아 인교진 이였네요. 앞으로 이 부부의 활발한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