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복무기간 단축 자살?

빅뱅 탑이 복무기간이 단축이 되었다는 기사에 어떤한 사유로 군복무가 단축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빅뱅은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탑까지 복무기간이 단축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왜 빅뱅 탑 복무기간이 단축 된 것일까요?

탑의 원래의 소집해재 일정을 8월 초였으나 7월 8일로 소집해제가 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되었습니다. 탑의 군복무기간이 단축된 이유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적용되는 단축 규정에 따라 탑이 27일 가량 복무기간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부터 군복무 기간이 단축이 되면서 사회복무요원에게도 단축이 된 것입니다. 탑은 2017년 의경으로 군복무를 시작하였으나 복무 중 불거진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 기소되어 직위가 해제 되었습니다. 이 혐의와 관련하여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된 탑은 2018년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에서 용산공예관으로 대체 복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탑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입니다. 빅뱅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군대를 입대를 하였으며 군 입대 이후 과거 대마초 사건이 발각이 되면서 곤혹을 치루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힘든 시간을 보낸 탑은 자살 루머가 있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단순 루머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