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스타그램 남자친구 결혼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준희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서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와 코를 맞대고 있습니. 부케에 베일까지 착용해 결혼을 계획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미성년자인 최준희기 때문에 결혼은 아닌 것 같다는 결론인데요. 

최준희는 그 동안 외할머니 즉 엄마인 최진실 엄마에에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되었다가 이후 개인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그 동안 본인이 앓아 왔던 병 루푸스 병에 대해서 밝히며 더욱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최준희는 올해 그동안 앓고 있던 루프스 병에 대해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고 말하며 건강 상태를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약 먹고 운동하고 식단 조절 하고 생활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씩 꼭 가야 하던 병원을 이젠 한 달에 한 번만 와도 된다고 하셨다 라고 말했는데요.

"정말 다리에 물이 가득 차고 부어서 3시간 이상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발바닥에 물집 생겨서 휠체어 타고 다니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피부가 다 찢어지고 너무 아파서 정말 평생 이 몸으로 살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얼굴 붓기도 점점 빠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언급과 함께 최준희는 아픈고 죽고 싶었던 나에게 건강해질 수 있다며 희망을 주고 내 곁을 맨날 지켜주었던 내 남자친구님에게 정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남자친구에 대해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과연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실제 결혼으로 이어질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진실 딸 최준희의 개인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g-odblsse7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