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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렵질이란? 민경욱 막말 총정리

모든핫이슈 2019. 6.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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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이 이번에는 천렵질 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민경욱 이번 뿐만 아니라 수차례 막말을 하며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천렵질에 이어 본인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민경욱 의원이 비판한 천렵질이란 무슨 뜻일까요? 천렵이란 말은 냇물에서 고기잡이하는 일이라는 의미로 민경욱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원봉 논란이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어 놓고는 북유럽 순방길에 올랐다는 주장을 펴기 위해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어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청와대 경제수석이 나서서 우리 경제 큰일났단다. 그래서 우짤낀데 그래서 우짤낀데>라는 글을 올리며 또 다시 비판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경제 여견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고 하는데요.

민경욱 의원의 막말이 올해에도 수차례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배설수준의 막말이라고 반발하고 나섰고 이에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 비판은 모조리 막말인가 라며 반박하였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국빈 방문과 관련해 <불쏘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다그러 떠난 격이라는 내용의 논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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